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토 하지메(바람의 검심) (문단 편집) == 상세 == 신선조 내 숙청을 전담하던 살수 출신답게 첫 등장 시점부터 타락한 악당 포스를 내뿜었으나, 실상은 신선조 대원이자 자신만의 정의인 '''악즉참(惡卽斬/악은 즉시 베어버린다)'''을 지금까지 관철하는 삶을 살고 있는 중이다. 상대를 악이라 판단하면 주저하지 않고 베어버리는, 작가 왈 '''[[다크 히어로]].'''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정의를 위해 대상을 주저 없이 베었던 발도재 시절의 켄신을 높이 평가하고, 불살을 맹세한 나그네 켄신을 "위선자"라 매도했다. 초반의 연출을 보면 자신의 입장에선 무수한 사람을 베어놓고 혼자서 안락한 삶을 영위하려는 일종의 위선자처럼 느껴진듯 하다.[* 부가적으로는 켄신이 나그네 생활을 하며 사람을 베는 일에서 손을 뗀지 10년이 지나면서 실력이 많이 녹슬었는지라 검술도 마음가짐도 약해진 비겁자라고 생각했던 듯하다.] 좋아하는 음식은 카케소바. 등장한 초반에도 카케소바 먹는 모습이 나오곤 했으며, 인벌편에서도 우동을 후루룩거리고 있었다. 성상편의 특전 영상 결혼편에서도 우동을 먹고 계산하고 가게를 나서는 듯한 모습이 나온다. 다만 특별히 맛있는 우동을 먹으려 좋은 가게를 찾아다니지는 않고, 그냥 적당히 포장마차나 눈에 띄는 노포 같은 곳에 가서 먹는 듯. 켄신과의 대결 때 쓰다가 두동강이 났던 칼은 이름은 없지만 전란 때부터 쭉 쓰고 있던 나름 보검이었다고 한다. 북해도편에서 만난 신파치가 그 칼이 없는 걸 알고 말을 건내는데, 신센구미에 있을 때 발견한 세 자루의 검중에 하나는 곤도 국장이 명검이라며 가져갔고, 남은 검들 중 하나를 사이토 하지메가 가져가 그때까지 썼던 것. 아내가 있다는 사실을 발설하여 그 자리에 있던 켄신과 미사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주었다. 만화에서는 천연덕스럽게 '내 아내다'라고 대답해 대단히 뻔뻔한 면모를 과시했지만 애니판에서는 곁눈질을 하다 급기야는 헛기침을 하는 등 본인도 멋쩍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켄신과 미사오가 예상한 아내 예상도는 부처(...).[* 미사오: 그야 그렇겠지. 저런 녀석의 아내로 살려면 말이야. 켄신: 부처님 같은 마음씨를 가진 여자가 아니면 힘들거야.] 애니판에서 관음보살 석상 무릎에 떡하니 한쪽 팔을 괴고 누운 모습이 압권이다. 토키오[* 애니원판에서는 '시화'라고 번역.]라는 아내 외에도 실제로 시노다 야소라는 전처가 있었다. 더 충격적인 건 야소를 떠나 토키오에게 새 장가를 들었다는 거다. 막장 드라마. 둘 다 아이즈의 명문가 출신의 여성으로 특히 토키오는 매우 엄격하고 체구가 작은 전형적인 아이즈 여성이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